[Broad Institute] Medical and Population Genetics (MPG) seminar

[관련 링크 보기] https://www.broadinstitute.org/medical-population-genetics 매주 목요일에는 Broad Institute가 주관하는 Medical and Population Genetics 세미나가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할 때마다, 매주 따끈 따끈하고 핫한 연구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특히, 흔한 유전학 연구 내용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 (ELSI), 어떻게 환자에게 유전 정보를 설명하고 임상 진료에 활용할 것인가? (Genetic Counselling), MIT의 공학자들과의 협업을 통한 인공 지능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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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소개] 면역억제제 Tacrolimus의 약물 유전체 연구

작년부터 미국에 오기 전까지 부랴 부랴 동시에 4개의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그중 2개 논문의 온라인 출판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의 논문을 소개한 김에, 함께 출판된 다른 약물 유전체 연구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연구의 프로젝트도 약리학 교실에 처음 박사 과정으로 들어오면서 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인데, 장기 이식 후의 면역 억제제로 널리 사용하는 Tacrolimus와 관련된 약물 유전체 연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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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소개] 담관암(Biliary Tract Cancer)의 정밀 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

작년부터 미국에 오기 직전까지 부랴부랴 리비젼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논문이 드디어 온라인 게제가 되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무려 햇수로는 4년간 끌어왔던 프로젝트인데,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를 짓고 소개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유전체 연구로 박사 과정을 막 시작하면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김민환 교수님으로 부터 담관암 (Biliary Tract Cancer) 공동연구를 제안 받게 되었고, 매우 힘들고 지난했던 시간들을 겪으면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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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정착 일지

Boston에 온지도 3주가 지났습니다. 이 지역은 워낙 많은 학교, 연구소, 회사들이 있는 학구적인 도시이고, 한인들도 많아서 살기 좋은 동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타향살이가 마냥 쉽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저의 경험들을 토대로 보스턴 정착 과정들을 틈나는대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보스턴 입국 절차 올해 1월 26일부터 미국의 모든 입국자들에게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확인서 또는 감염 후 회복 증명서를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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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Visiting Scholar 준비 과정

하루 하루가 바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요즘은 살면서 이렇게 바빴던 시절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정신이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박사 학위 논문을 포함한 논문 4개 마무리, 미국 Visiting Scholar 준비 및 미국 비자 Apply, 결혼 준비 등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도저히 블로그는 업데이트할 겨를이 없더군요. 물론 지금도 대부분이 현재 진행형이긴 하지만, 다음 달 출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오랜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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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차 CBMC 희귀질환 센터 화상 컨퍼런스 강의 자료

제 19차 CBMC 희귀질환 센터 화상 컨퍼런스 Complex molecular alterations involving chromosome 8p uniparental disomy: lessons and implications on clinical practice and research 일시: 2020년 11월 18일 (수), 12:40~13:20 두개골 조기 유합증 관련 연구를 하면서 발견한 재미난 케이스인데, Case report 논문이라도 작성해야지 하다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이 케이스를 보면서 상당히 많은 걸 공부하고 배웠는데, 마침 지난번에 불러주셨던 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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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과 번아웃 증후군 (Burn Out syndrome)

졸업 논문을 마무리하면서, 저의 대학원 생활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동시에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는데, 대학원 생활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심리적으로 제일 중요했던 대학원 생활과 번아웃 증후군 (Burn out syndrome)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에게 번아웃은 전일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고 2년차 정도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일을 잘한다며 점점 더 많은 일들을 맡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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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과학자 (Physician-Scientist)로 살아가기’에 대한 생각

박사 학위 마무리 및 개인사 등 다양한 일이 겹치면서, 블로그 활동에 조금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BRIC을 보다가 사가리우스 님이 의사-과학자 (Physician-Scientist) 진로에 대해 정리한 글을 보게 되었고, BRIC에서도 종종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의 진로 상담 글들을 보고, 연재 글에서 다루지 않았던 의사-과학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BRIC [의사과학자 되기] 연재 글 보러 가기>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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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차 CBMC 희귀질환 센터 화상 컨퍼런스 강의 자료

COVID-19는 학회와 강의의 풍경도 많이 바꾸어 놓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oom을 이용하여 화상 인터뷰 및 미팅 등은 한 적이 있는데, 온라인 강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국 선배님으로 부터 NGS에 대한 기초적인 개괄에 대한 강의를 부탁받아, 분당 차병원 임상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강의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도 업로드 합니다. (사용은 자유롭게 하시되, 출처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보기> 임상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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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 연구에서의 표현형: Phenotype is king, genotype is queen

유전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유전형이 여왕이라면, 표현형이 왕이다.” 이 문장은 유전형도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 더 중요한 것은 표현형이라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Phenotype is king, genotype is queen.” 많은 사람들은 유전 정보만 얻으면, 개인 맞춤 치료와 정밀 의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처럼 떠들어 대는 미디어의 광고를 보면서,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곤 합니다. 그러나 유전 정보를 얻기 쉬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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