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유전체학 연구 네트워크: PGRN

오늘은 약물 유전학 분야에서 정밀 의료 실현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약물유전체학 연구 네트워크 (Pharmacogenomic Research Network; PGRN)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 연구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이유에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제가 현재 약물 유전체학을 공부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당장 정밀 의료의 실현을 위한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PGRN에 포함되어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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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 GWAS란 무엇인가?

어제 정신과 전문의 친구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가 병원 연구실에서 유전체 연구를 하는 것을 듣고, 함께 연구할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만났는데, 안타깝게도 GWAS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더군요. 지금은 바야흐로 GWAS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유전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 (Genome Wide Association Study; GWAS)의 개념과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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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게놈 프로젝트, 그 이후.. 그리고 정밀 의료시대까지

인간 게놈 프로젝트 (Human Genome Project; HGP)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 염기 서열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1990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초 목표보다 2년 빠른 2003년도에 목표를 완수하게 되었죠. 이 당시만 해도, 인간의 유전체 암호가 모두 해독되어서 마치 모든 유전병을 정복가능하게 될 거라고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의 기대와 흥분도 잠시, 지금까지 무려 14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게놈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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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와 P4 Medicine

지난 학기에 치과대학 학생들의 유전학 시험 답안지를 채점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시험 문제로 미래의료와 P4 Medicine의 개념을 쓰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험을 채점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오답에 (e.g. Premium, Precious, Portal, Perfect 등등) 채점이 재미있더군요. 사실 P4 Medicine은 미래 의료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개념적으로 잘 보여주는 이정표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P4 Medicine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edicine will move from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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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유전학은 왜 정밀의료에서 중요한가?

앞선 글 보기 -> 블로그를 시작하며.. 앞선 글에서 소개했던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PMI (Precision Medicine Initiative)의 짧은 한 단락에도 약물 유전학(Pharmacogenetics)이 정밀 의료에서 왜 중요한지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환자의 유전적 정보를 이용하여, 개인에게 맞춘 최적의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개개인의 사람들은 외모, 행동, 가치관이 다른 것 처럼 약물에 대한 반응이 모두 다릅니다. 동일한 약을 같은 용량으로 처방하여도, 어떤 사람에게는 처방한 용량이 과용량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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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소개

저는 올해 2월에 레지던트 수료를 마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진단검사의학은 일반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하고, 심지어 의과대학 학생들도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진단검사의학과가 어떠한 일을 하는 과이고, 앞으로 정밀 의료의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사실 진단검사의학과는 과거에는 임상병리과라고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임상병리과라는 이름은 저조차도 참 낯설게 느껴집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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